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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2024 갑진년 신년운세
  • 2024년에 운이 좋은 띠
  • 운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새해 마음가짐)

 

 

2024 신년 청룡의 해

 

2024 갑진년 신년운세

 

2024년은 ‘푸른 용(청룡)의 해’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는 갑진년이다. 용은 60 갑자 중에서 상상의 동물로서 신화나 전설 속에서 엄청난 힘과 권위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용띠로는 1940년, 1952년, 1976년, 1988년, 2000년 2012년 생이 있다. 용띠 연예인으로는 차태현, 안정환, 조진웅, 권상우, 지드래곤, 전지현, 제시, 한승연, 이연희가 있다. 이 연예인들 대부분은 뚝심이 있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게 공통점인 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의 용띠는 자신만의 신념이 강해 고집도 세고 활동적이면서 자유롭고 변덕스러운 면모가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굉장한 노력파이고 진지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으로 직설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고 한다.  2024 갑진년 새해에는 서로서로 모두가 자신의 주장을 펼칠 것인데 언론들에 더욱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와서 사람들을 현혹시킬 수 있다고 한다. 사실 매년마다 이슈 거리들은 항상 있지 않는가? 이건 갑진년이라고 해서만 그런 것은 아닐 테지만 특히나 갑진년이라는 특성상 그럴 수 있다고 하니, 우리 모두는 갑진년에 뭔가를 행함에 있어서 그리고 뭔가를 식별하는 데 있어서 더욱 신중히 하고 안목을 기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2024년에 운이 좋은 띠

2024년에 운이 좋은 띠

 

2024년 갑진년에 운이 좋은 띠로는 원숭이띠, 닭띠, 돼지띠가 있다. 원숭이띠는 운세가 풀리면서 좋은 기운들이 들어와 하는 일들이 모든 면에서 순조롭게 풀린다고 한다. 그리고 닭띠는 재물운과 귀인운이 들어와서 주변에서 도와주는 일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돼지띠도 마찬가지로 좋은 천운이 따라주기 때문에 명예도 얻을 수 있고 하는 일들이 잘 풀린다고 하니 이들은 좀 더 추진력 있게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해나가면 좋겠다. 이렇게 운이 대박 나는 띠가 있는 반면 매사에 조심해야 하는 띠도 있다고 하는데, 원숭이띠 쥐띠, 용띠는 삼재를 지나고 있으므로 몸조심하는 게 좋다고 한다. 삼재란 무엇일까? 삼재란 사람에게 닥치는 세 가지 재해를 의미하는데 인간의 생에서 9년 주기로 오는 위험한 시기를 의미한다. 이 9년이 지나가는 시점부터 3년 동안 심한 고난들을 겪게 될 수 있는 것을 삼재라고 한다. 그리고 그 3년을 나눠서 1년 차에는 들삼재, 2년 차는 눌삼재, 3년 차는 날삼재라고 부른다. 이렇게 삼재에 접어들었을 때는 안 좋은 기운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그런 것들로부터 몸을 사리고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참고로 삼재는 운의 변화가 엄청 큰 시기이므로 이 시기를 잘 활용해 복삼재로 만들 수도 있다고 하니 삼재에 해당하는 띠들은 이런 말들에 마냥 낙심해 있기보다는 안전하게 움직여보면 어떨까 싶다.

 

 

 

 

 

 

2024년 운세

 

운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무리 운세가 안 좋다 해도 자신이 극복해 나갈 수 있고, 아무리 운세가 좋다고 해도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삶에 아무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운세를 알면 안 좋을 땐 조금 더 매사에 신중할 수 있고, 좋은 땐 조금 더 행동력을 갖고 추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것일 뿐 선택과 그 선택에 따른 책임은 오로지 자신이 지는 것이다. 같은 띠라고 해서 같은 해에 모두 똑같이 좋거나 나쁜 것도 아니다. 사실 운세는 띠로 보기보다는 개인이 갖고 태어나는 사주를 통해 보는 게 좀 더 신빙성 있다고 보는데 같은 띠를 가진 사람들은 저마다 다 다른 사주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간이기에 예로부터 쌓아온 통계학적인 데이터를 이용해서 길흉화복을 미리 예측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꽤나 잘 맞는 부분도 있기에 요새 많은 사람들이 사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사실 안 좋은 일들을 아무리 본인이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는 없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래도 사주를 보고 앞으로 특히 더 조심할 부분과 용기를 있는 부분들을 참고할 있기에 신년에 한 번씩 보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나는 2024년에 2023년의 연장선으로 해오던 것은 꾸준히 하되, 뭔가를 더하기보다 정리할 부분은 정리하고 선택과 집중을 더 잘하고 싶다.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긍정적인 사고와 마음가짐으로 긍정의 기운이 가득 차는 새 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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